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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다음 달 2일 맹동혁신 국민체육센터서 열어

  • 웹출고시간2024.01.29 13:32:43
  • 최종수정2024.01.29 13:32:43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다음 달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맹동혁신 국민체육센터에서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과 주민들 대상으로 열린다.

이어 다음 달 6일에는 음성군 공직자들이 설맞이 농특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군은 고물가에 따른 소비침체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판로 확보로 소득을 증대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특산물인 사과, 인삼, 가래떡, 버섯 등을 시중 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음성명작 쇼핑몰 '음성장터'도 설을 맞아 지난 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설레는 새해맞이 기획전'을 열어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등을 통해 우수한 농특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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