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국제교육원 점프업 영어 1기 운영

다음 달 22일까지 듣기·말하기 수준별 학습

  • 웹출고시간2024.01.24 15:29:38
  • 최종수정2024.01.24 15:29:38

충북국제교육원의 점프업 영어수업 장면.

ⓒ 충북국제교육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 세계시민교육부는 다음 달 22일까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점프업(Jump-up) English 1기 과정을 운영한다.

의사소통 능력을 위해 영어 듣기·말하기에 초점을 두고 수준별로 기초반, 기본반, 심화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기초반은 단어 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파닉스를 습득하도록 하고, 기본반은 일상적인 주제의 듣기·말하기로 문장을 습득한다.

심화반은 상황에 따른 세부적인 듣기·말하기 활동을 통해 유창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구사하도록 했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