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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생극면 기업인협의회, 3회 이웃사랑 성금·장학금 전달식

  • 웹출고시간2024.01.23 14:47:33
  • 최종수정2024.01.23 14:47:33
[충북일보] 음성군 생극면기업인협의회(회장 박용섭)가 23일 '3회 생극면 이웃사랑 성금 및 장학금 전달식'을 열어 1천만 원의 성금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생극면기업인협의회는 이날 면내 소외계층 5가구에 500만 원을 비롯해 장학생 6명에 300만 원, 생극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에 각각 격려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1천만 원의 성금 및 장학금은 생극면 관성리 소재 ㈜광메탈(대표 정수경)이 생극면기업인협의회에 기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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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