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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행정을 빛낸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2023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포상

  • 웹출고시간2023.12.28 13:54:56
  • 최종수정2023.12.28 13:54:56

제천시가 선발한 창의적 적극 행정 실천으로 시정발전과 시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한 우수공무원 4명.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가 창의적 적극 행정 실천으로 시정발전과 시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한 우수공무원 4명을 2023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총 8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시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 중요도 및 난이도 등의 선발기준에 따라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제천시 적극행정지원위원회에서 심사해 선정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로 선정된 정보통신과 하기삼 주무관은 '지역의 현안을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실증을 통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다'라는 주제로 시멘트 공장 주변 마을의 대기환경 오염 및 대형차량으로 인한 문제를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인 '디지털타운 조성사업'을 통해 환경, 안전, 건강 분야별로 개선을 추진했으며 이와 같은 적극 행정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우수'에는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있는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를 추진한 건축과 김낙중 주무관이, '장려'에는 숏폼(short-form, 길이가 짧은 형태의 영상) 공모로 수요자 중심의 제천시 홍보물을 제작한 홍보학습담당관 김호 주무관과 민관협력을 통한 친환경차(전기차) 충전시설 확충을 추진한 자연환경과 안우식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김창규 시장은 "앞으로도 공직 내 적극 행정 분위기 확산으로 시민이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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