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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읍, 10∼11월에 태어난 6명에 선물

읍내 5개 단체와 함께 아이들 축하

  • 웹출고시간2023.12.28 12:29:39
  • 최종수정2023.12.28 12:29:39

단양군 단양읍 등 5개 단체 구성원들이 올해 10~11월 출생한 아기의 부모를 초대해 축생 축하이벤트를 열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단양읍 등 5개 단체가 올해 10∼11월에 출생한 6명의 아이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27일 축생 축하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아이의 부모 중 한 명을 초청해 축하이벤트를 했고 함께 자리하지 못한 네 가구에는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출생 축하이벤트'를 시행했다.

행사 당일 여아 쌍둥이가 태어난 가정의 아버지가 참석해 진심 어린 축하를 받았다.

김계현 읍장은 "한 해 동안 단양읍에 태어난 소중한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동참해 주신 각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살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읍은 올해 11월까지 총 34명(남아 18명, 여아 16명)의 아이가 태어났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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