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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1.20 13:54:48
  • 최종수정2023.11.20 13:54:48

조항선 퀄텟 '해피재즈콘서트' 포스터.

ⓒ 조항선 퀄텟
[충북일보] 재즈 피아니스트 조항선 퀄텟이 오는 25일 청주시 흥덕구 남석로 591에 위치한 카페에빅에서 기획공연 'Happy Jazz Concert(해피 재즈 콘서트)'를 선보인다.

개그맨 김진철의 진행을 맡은 이번 콘서트에서는 베이스 오재영, 드러머 조재영, 보컬리스트 백효은, 트럼펫 유정근, 바이올리니스트 Wana Hong이 함께 무대를 꾸린다. 김호성 전 KBS 아나운서도 특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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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선 퀄텟 '해피재즈콘서트' 포스터.

ⓒ 조항선 퀄텟
조항선 피아니스트는 "재즈는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대중에게 전할 수 있는 수단이자 통로"라며 "진정성 있는 연주가 관객 한 분 한 분에게 성실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더바인이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공연 티켓 가격은 2만 원이며, 공연의 수익금은 미혼모 지원시설 '상상날개'에 기부될 예정이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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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