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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피아노연구회 33회 정기연주회 기대감 '물씬'

다음 달 19일 오후 7시 30분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

  • 웹출고시간2023.08.28 16:30:48
  • 최종수정2023.08.28 16:30:48
[충북일보] 충북피아노연구회는 다음 달 19일 오후 7시 30분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3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밝혔다.

'2023 피아노 페스티벌: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연주회는 피아노 4대를 연주자 16명이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고향의 봄'과 '아리랑'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을 새롭게 구성해 합창과 함께 무대를 꾸린다.

피아노연구회는 지난 2002년 창립된 이후 꾸준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 내 대학교수와 전문 연주자 등 6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김은정 피아노연구회장은 "시민들이 마음 편히 연주를 감상할 수 있으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기기 위해 여름내 연습에 매진했다"며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더 좋은 연주를 위해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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