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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 '안녕 충북! 나눔 마을' 현판식

  • 웹출고시간2023.07.11 15:18:07
  • 최종수정2023.07.11 15:18:07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남순)는 11일 증평 송산LH천년나무아파트 3단지에서 주민생활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한 '안녕 충북! 나눔 마을' 현판식을 갖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남순)가 증평 송산LH천년나무아파트 3단지에서 '안녕 충북! 나눔 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안녕 충북! 나눔 마을'은 고령화 및 낙후된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나눔 마을 사업에는 15개 봉사단체, 7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행복(장수)사진, EM비누 만들기, 커트·염색, 사진 촬영 및 액자 만들기, 제로웨이스트 고체치약 만들기 등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을 펼쳤다.

김남순 센터장은 "안녕 충북 나눔 마을 사업에 참여해주신 마을주민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협력해 모두가 행복하고 활력있는 마을을 만드는 '나눔 마을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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