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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교내 중원워터피아(야외수영장) 15일 개장

자격을 갖춘 수상요원 배치…안전사고 예방 최우선

  • 웹출고시간2023.07.11 14:35:11
  • 최종수정2023.07.11 14:35:11

중원워터피아.

ⓒ 중원대
[충북일보] 괴산 중원대학교 중원워터피아(야외수영장)가 오는 15일 문을 연다.

중원대는 여름철을 맞아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휴무 없이 교내 중원워터피아(야외수영장)를 개장한다.

중원워터피아는 다양한 크기의 수영 풀장과 물놀이 기구, 46m, 9m 워터슬라이드, 샤워시설, 매점,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다만 외부음식은 반입이 금지된다.

입장료는 일반성인기준 개인 1만8천 원, 충북도민 및 단체(10인 이상)는 1만5천 원이다.

일반 소인(만 12세 이하)은 1만5천 원, 충북도민 및 단체(10인 이상) 1만2천 원, 단체 100인 이상은 성인 9천 원, 소인 7천500원으로 별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카드결제만 가능하다.

야외수영장 운영 수익금은 중원대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중원대 관계자는 "국내 유일하게 교내에 설치된 중원워터피아는 여름철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며, "자격을 갖춘 수상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우선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원대 홈페이지 팝업 안내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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