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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장경구·이윤철…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사이클·해머던지기 국가대표로 선발돼

  • 웹출고시간2023.07.11 14:24:16
  • 최종수정2023.07.11 14:24:16

음성군청 자전거팀 장경구 선수, 육상팀 이윤철 선수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 직장운동경기부 장경구·이윤철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빌돼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사이클 국가대표 장경구는 최근 강원 양양에서 열린 KBS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스크래치, 포인트, 도로독주 종목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남자 일반부 종합순위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장경구는 국내 랭킹 1위로 지난 1월 베트남 국제대회에서 개인도로 종합우승과 4월 태국 국제대회에서 1개 구간 1위를 기록했다.

육상 국가대표 이윤철은 전북 익산에서 열린 52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서 남자해머던지기 종목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7년 이윤철이 기록한 해머던지기 한국 신기록(73.77m)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전국체육대회에서는 19연패라는 대기록을 작성 중이다.

군은 선수들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상의 훈련장·숙소 조성, 훈련용품을 제공하고 전지훈련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군 관계자는 "훌륭한 성적으로 음성군을 전국에 알리는 일등 공신의 역할을 해줘 감사하다"며 "아시안게임에서도 선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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