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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원문화재단, '밥상 사진 전시회' 개최

일상 속 다양한 이야기와 표현 방식 담아

  • 웹출고시간2023.07.11 14:14:29
  • 최종수정2023.07.11 14:14:29

중원문화재단에서 개최하는 밥상 사진 전시회 포스터.

ⓒ 중원문화재단
[충북일보] 충주중원문화재단은 '문화 다양성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충주공예전시관에서 '즐거운 식탁전, 동상이몽'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시민에게 폭넓은 문화 다양성 요소를 제시하고 생활양식과 표현 방식 속 녹아있는 문화 다양성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재단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약 두 달간 동명의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다.

전시장에서 해당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70여점의 밥상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담은 상설 체험 프로그램인 '음식 컬러링 카드'와 '새활용 음식 만들기'가 마련돼 있다.

특히 전시 기간 중 주말에는 특별 체험프로그램인 '미니어처 밥상 만들기'와 '한 그릇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구글폼을 통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고, 관람료는 무료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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