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주요뉴스 on 충북일보

thumbnail 148*82

진천사랑상품권, 가정의 달 맞아 구매할인율 8%→10% 상향

[충북일보] 진천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진천사랑상품권의 구매할인율을 8%에서 10%로 상향한다. 이번 할인율 조정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가계 경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별할인은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제로페이)형 총 3가지 유형에 모두 적용되며, 1인 70만 원(지류+카드 35만 원, 모바일 35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할인 기간을 이용할 경우, 구매한도액 구매 기준 종전 5만6천 원에서 1만4천 원이 증가한 1인당 7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진천사랑사랑품권 지류형은 지역 내 16개 금융기관에서 신분증을 지참해 구매할 수 있고, 카드형은 앱(chak) 또는 23개 금융기관에서 카드발급과 충전이 가능하다. 모바일(제로페이)은 19개 앱(비플 제로페이, 올원뱅크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용가능한 구매처에 대한 정보는 진천사랑상품권 누리집(https://gift.jincheon.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기념일 많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진천사랑상품권을 활용해 가족, 친지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