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충북대학교 병원과 함께 '지역 상생, 생명 나눔 바자회'를 21일부터 24일까지 대학 병원 서관 입구 내부와 서관 입구 앞 광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듀퐁셔츠 3만원 △라푸마 티셔츠 3만9천원 △소다 여성구두 4만9천원(한정수량) △비너스 팬티 6천원 △더샘 알로에수딩젤 3천300원 △푸마 운동화 3만원 △게스 선글라스 7만9천원 △비비안스타킹 10족 1만3천원 △아이리스 아사 차렵 이불 3만9천원 △오렌지(9입) 1만원 등 의류·잡화·생식품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무료로 고객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이벤트도 진행해 관심을 모은다. 행사 수익금 일부는 두 기관 업무 협약에 따라 지역 상생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신현준 현대백화점 충청점 판매기획팀장은 "충북대학교 병원은 우리 지역 내에서 가정간호, 자원봉사 등 필요한 곳에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병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며 "지역 내 6개 사회복지기관에 매월 고객봉사단과 함께 임직원 봉사활동을 나가는 현대백화점 충청점과 뜻을 같이 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환자와 가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봄·여름 시즌을 맞아 상품군별 새단장에 한창이다. 일단 잡화, 의류, 미용실 등 14개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신규 오픈·리뉴얼하는 등 본격적인 상품군 개편을 추진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MD개편 작업에서는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걸맞는 브랜드들이 눈에 띈다. 랑방 컬렉션, 덱케, 팔라디움, 나이키 골프, 휠라 언더웨어, 준오헤어, 러쉬(LUSH) 등 그동안 충청권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브랜드들이 새로 들어선다. 랑방 컬렉션 (18일 오픈), 덱케(4일 오픈)와 발맞춰 한섬 더블마일리지 +6개월 무이자 행사도 진행된다. 타임, 마인, 랑방, 컬렉션, SJSJ, 시스템, 타임옴므, 시스템옴므, 발리, 덱케 등 한섬의 9개 브랜드들에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하는 한편, 현대백화점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청주 성모병원과 함께 24일까지 병원 본관 앞 광장과 로비에서 '사랑의 환우돕기 자선바자회'를 연다. 대표 품목은 △더샘 핸드크림/클렌징티슈/알로에 수딩 3천300원 △송상인 고려순홍삼액 100골드 (70㎖×60포) 세트 6만6천원 △레노마(침구) 차렵이불(D) 4만9천원 △안나수이/제냐 선글라스 12만5천원 △르까프 80% 할인 등이다. 행사 수익금 일부는 형편이 어려운 환자를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 다음 달 6일까지 설맞이 상품전을 진행한다. 행사 첫 주말인 22일부터 24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스포츠&데님 겨울 상품 마감전을 연다. 아디다스 슈즈 최대 80% 할인을 비롯해 르까프 기모 트레이닝바지 3만원, 카파 신학기 가방 5만9천원, 리바이스 데님 5만9천원 등을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7층 토파즈홀에서는 킨록 Family & 신성통상 대전이 펼쳐진다. 킨록by킨록앤더슨 정장 15만원, 올젠 바지 5만9원, 앤드지by지오지아 코트 14만9천원 등 캐주얼 및 정장의류를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 설 선물세트도 풍성하다. 현대 정성갈비 '국' 세트(한우 1등급 찜갈비 2.8㎏) 22만5천원, 영광 정성두름 봄굴비 13만5천원, 사과·배 '매'세트 11만원, 전통 궁중 우육포세트 6만8천원, 현대 유명산지 곶감세트 12만원 등 정육, 수산, 청과 모든 제품이 한 자리에 마련됐다. 현대백화점은 이와 함께 23일 유플렉스 1층 정문 앞에서 '걱정 타파 사격 게임 이벤트'를, 30일 지하 1층 U광장에서 '새해소원 캘리그라피 이벤트'를 차례로 진행한다. ◇농협충북유통(청주하나로클럽) 설 선물세트 판매전이 다음 달 7일까지 펼쳐진다. 선물세트는 1만원 이하의 저가상품부터 50만원 이상의 고가상품까지 가격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품목으로는 제천·보은·영동에서 생산된 사과 선물세트와 친환경 브랜드인 아침마루 사과·배 세트, 화고세트, 주문 제작이 가능한 한우명품 선물세트, 보은대추한과, 영동 곶감선물세트 등이 마련됐다. 축산 품목에서는 한우냉동 선물세트와 한우갈비세트·정육세트 등이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며, 소비자가 원하는 품목별로 맞춤형 주문도 가능하다. 아울러 프리미엄 한라봉세트, 뜨라네 천혜향세트, 곶감선물세트, 웰빙견과(호두·잣)세트, 수삼, 도라지, 더덕, 버섯세트(표고·영지·상황), 수삼 등의 건강식품도 푸짐하게 마련됐다. 행사 기간 5만원 이상 구입 상품은 청주시내 전 지역에 무료 배송된다. ◇롯데아울렛 청주점 오는 27일까지 방한의류 특별전을 진행한다. 3층 행사장에서는 K2, 블랙야크, 아이더, 머렐, 컬럼비아 등이 아웃도어 겨울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클라이드, 폴햄도 겨울상품 최종가전으로 점퍼, 니트, 후드집업 등을 싸게 내놓는다. 3층 본매장에서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아디다스 할인전이 열린다. 다운재킷, 키즈다운재킷, 운동화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MLB 매장도 22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는 60~80% 할인 특집전을 진행한다. 2층 매장에서는 아동 방한의류 최종가전을 통해 MLB키즈, ASK주니어, 리바이스키즈, 베네통키즈, 맘스맘 등의 제품이 할인 판매된다. 1층 행사장에서는 소다 앵클부츠·롱부츠가 8만9천원에, 미소페by미소페 앵클부츠, 롱부츠가 각 8만5천원, 12만9천원에 판매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오는 17일까지 신년 세일을 한다. 우선 7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4대 브랜드전을 통해 블랙야크 구스다운 14만4천원, 아이더 티셔츠 3만9천원, 노스페이스 구스다운 24만원, K2 고어내피 재킷 23만2천원 등을 할인 판매한다. 8일부터 14일까지는 '핫 프라이스 위크(Hot Price Week)' 행사를 진행한다. 웅가로 머플러 3만9천원, 크로커다일 오리털코트 9만9천원, 리바이스 여성패딩 6만9천원, 부가티 일라 인덕션 프라이팬(2P) 2만5천원 등 초저가 상품들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원숭이 다용도걸이 또는 다용도 블랭킷을 선착순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앱 회원이 10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폴 프랭크 다용도 케이스를 준다. / 임장규기자
첫 번째는 '핸드백/지갑 3대 특집전'이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25만원, 쿠론 핸드백 19만7천500원, 폴스부띠끄 핸드백 8만4천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 '장갑/머플러 선물 상품전'에서는 메트로시티 장갑/머플러 각 2만5천원, 잭니클라우스 남성장갑 2만원·여성장갑 5만5천원, 마리아꾸르끼 여성 렉스 퍼머플러 3만원 등이 진열된다. 마지막 품목은 시계로 파슬 시계매장에서 엠포리오아르마니, 버버리,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마이클코어스, 디젤 등을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아울렛 청주점 역시 크리스마스 선물 상품전에 돌입한다. 대표 상품은 메트로시티 핸드백 34만8천원, MCM 핸드백 41만7천500원, 파슬 마크바이제이콥스 남성시계 20만원·여성시계 10만원, 프라다 캔디 향수(50㎖) 10만8천원 등이다. 크리스마스 파티 의상으로는 지이크 정장 34만8천원, 모조에서핀 밍크베스트 155만4천원, 지고트 핑크원피스 29만9천원, 이보키 플라워 브드라인 4만1천300원 등을 선보인다. 이벤트도 다양하다. 오는 31일까지 1층 정문에서 진행되는 '다함께 꾸며요. 소망트리' 행사를 비롯해 12일 재미있는 눈사람 흔들이 북만들기, 13일 나의 친구 눈사람 만들기, 19일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 20일 알록달록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품 만들기, 25일 뚱뚱이 크리스마스 풍선카드 만들기가 차례로 열린다. 농협충북유통(청주하나로클럽)은 연말 기간 동안 와인 6천900원~3만2천원, 크리스마스트리 3만원~7만원, 장식용 LED전구 1만8천원~2만2천원, 기타 장식용품 1천200원~8천원 등을 판매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벌써 연말이 다가왔다. 거리에선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진열대 위의 선물도 풍성하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해지는 겨울이다. 청주지역 유통업계도 일제히 연말 고객잡기에 나섰다.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각종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먼저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오는 27일까지 'Happy Gift & Happy Christmas' 행사를 통해 마이클코어스, 멀버리, 발리, 페라가모 등 유명 해외패션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11일부터 13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비비안 초대전을 열고, 겨울내의 등을 최대 70% 싸게 선보인다. 14일부터 17일까지 같은 행사장에서는 우드윅 크리스마스 디퓨저세트를 3만5천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파티소품과 리빙 소품을 제안한다. 18일부터 24일까지는 올해 마지막 아웃도어&스포츠 대전을 펼친다. 노스페이스, K2, 블랙야크 등의 방한의류를 최대 70% 싸게 판매한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도 11일부터 세 가지 테마로 꾸려진 '크리스마스 Gift Fair 행사'를 진행한다.
[충북일보=청주] 고남선 현대백화점 충청점 점장은 1일 충북대학교병원을 찾아 조명찬 원장에게 소아암 환우 돕기 바자회 수익금 일부를 기탁했다.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노비스(NOBIS)' 팝업스토어를 전개한다. 지난 2013년 국내 프리미엄 패딩 시장에 진출한 노비스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여주인공 천송이(배우 전지현)의 의상 협찬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브랜드다. 본관 7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 아이템인 야테시 165만원, 튤라 150만원, 쉬라 195만원 등을 할인 판매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2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K·SALE 쇼핑축제'를 연다. 이 기간 본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스포츠용품과 해외패션 브랜드를 최대 20∼40% 할인 판매한다. 본관 7층 토파즈홀에서는 강소기업 우수 생활용품전, 현대식품관 특가 판매전을 연다. 현대백화점카드 구매 고객과 신한, 국민, 하나 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물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충북대학교병원과 함께 16일부터 18일까지 병원 서관 및 광장에서 '소아암 환우 돕기 바자회'를 연다. 지난 5월 두 기관 업무 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의류, 잡화, 건강 생식품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수익금 일부는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한 기금으로 조성된다. / 임장규기자
◇롯데영플라자 청주점 25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펼친다. 단, 26일과 27일에는 추석 정기휴무를 한다.행사 기간은 지난해 가을 세일인 10월1일부터 6일 빠를 뿐 아니라 기간도 19일에서 22일로 3일 늘었다.이번 행사는 정부의 '코리아 그랜드 세일' 행사에 동참, 내수 진작 및 소비 심리 회복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브랜드별로 10%~30% 할인 판매되며, 대표적으로는 1~2층 행사장에서 25일부터 30일까지 올리브데올리브, 온앤온, 베네통, ST프렌치아이, 토모톰스 등이 가을 패션 제안전에 참여한다.◇현대백화점 충청점 현대백화점 역시 같은 기간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주제로 가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이 기간 80∼100개 아이템을 선정, 판매가 기준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다음 달 2일부터 18일까지는 가전·가구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구매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현대백화점 카드로 구매한 금액을 100% 돌려주는 행사도 연다. 당첨자는 다음달 30일 백화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오는 25일까지 100만원 이상 식품 선물세트를 구매 시 5% 상품권을 증정한다. 충청점은 추석 연휴인 26∼27일 휴점하고, 28일부터 정상 영업한다.◇롯데아울렛 청주점 24일부터 30일까지 추석선물 실속가 기획전을 한다.1층에 신규 입점한 '좋은아침 동짓날'은 찹살떡세트(12개) 2만1천원, 양갱세트(12개) 1만9천원, 팥빵세트(6개) 1만3천원 등을 선보인다.1층 행사장에서는 미셸 by 탠디 남성화 8만9천원·여성화 6만9천원·앵클부츠 10만9천원, MCM 핸드백 19만4천원~31만8천원·남성지갑 6만9천원을 비롯해 루이까또즈, 메트로시티 등 유명 브랜드 구두·핸드백 선물상품전이 펼쳐진다.이 기간 여성복 add by 나이스클랍은 아우터를 최초가 대비 70% 할인 판매한다.2층 행사장에서는 리바이스키즈, 베네통키즈, MLB키즈, ASK주니어 등이 아동복 추석선물 상품전을 통해 이월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3층 행사장에서는 블랙야크, K2, 아이더, 네파, 컬럼비아, 머렐, 밀레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추석선물 상품전을 최초가 대비 30%~60% 싸게 선보인다.부대 행사로는 26일 하루 동안 윷놀이·팽이치기·추억의 역장수 이벤트가 펼쳐진다./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이 주관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행사'가 오는 13일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열린다.지난 2013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판매행사에는 30개 기업이 참여해 5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되고 수익금의 일부는 사회공헌 활동 기금으로 사용된다.이날 행사에는 KBS 드라마 '왕의얼굴'에 출연한 서인국씨의 공연도 펼쳐진다. 기업제품을 20만원 구입하면 공연티켓 2장이 주어진다. 공연은 현대백화점 7층 토파즈홀에서 오후 4~5시 진행된다.도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협력과 연대를 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회적경제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도내 주요 대형마트와 일부 백화점이 추석 당일인 27일 문을 닫는다.다만 대부분의 업체가 이번 주 내지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추석 성수품 판매에 돌입하는데다 상당수 전통시장은 추석 당일에도 점포별로 영업을 한다는 방침이어서 차례상을 차리는 데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을 보인다. 6일 지역유통업계에 따르면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 의무휴업을 하는 대형마트의 경우 휴업일이 추석 당일과 겹치는 까닭에 대부분 휴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부 평일 자율휴업 점포는 추석 당일에도 영업을 하지만, 도내의 롯데마트와 이마트·홈플러스 등은 해당 사항이 없어 모두 문을 닫는다.백화점을 비롯한 복합쇼핑몰 역시 간만에 셔터를 내린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추석 전날인 26일과 추석 당일에 쉰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과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속해 있는 롯데쇼핑도 추석 연휴기간 휴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세부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반면, 농협충북유통(하나로클럽)은 추석 당일 문을 연다. 평소보다는 늦은 오후 1시에 개점, 오후 8시30분까지 영업한다.개인 상인이 많은 전통시장의 경우 추석 당일 아침 차례를 지내고 오후에 문을 여는 점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지난 4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저소득층 관람객들을 위한 2015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입장권 1천매를 기탁했다.
[충북일보=청주]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개점 3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공연과 할인행사를 펼친다.우선 21일부터 24일까지 토파즈홀에서 프라다, 버버리, 발리, 발렌시아가 등 해외명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해외패션 대전 행사를 연다.본관 7층에서는 2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프리미엄 금고 '루셀'과 함께하는 'Happy 3 Number' 경품 행사를 한다. 금고의 비밀번호 3자리를 맞히면 다이아몬드, 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갤러리 H에서는 청주의 옛 명소와 풍물을 사진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다음 달 16일에는 마술사 이은결의 판타스틱 매직 콘서트도 개최한다.21일부터 3일 동안 현대백화점 카드로 100만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개월 무이자 할인 혜택을 준다./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진천을 뜨겁게, 충북을 새롭게'를 주제로 펼쳐지는 충북 도민의 스포츠 축제인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9일 진천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총 26개 종목 5천여 명의 선수단이 손에 땀을 쥐는 승부를 선보일 이번 대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천군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재난 상황에 2년 연속 대회가 취소돼 무려 17년이라는 세월을 거쳐 충북도민을 초대하게 된 진천군은 이번 행사를 지금껏 보지 못했던 감동과 창의의 대회로 선보이고자 작은 부분 하나까지 챙기는 세심한 준비 절차를 밟아왔다. 진천군이 준비한 감동과 창의의 도민 체전은 개막식 전날인 8일 펼쳐진 성화 봉송에서부터 시작됐다. 군은 충북도 최대 역점 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의 상징성을 부각하기 위해 역대 최초로 수상 채화 방식을 적용했다. 국내 최장의 무주탑 출렁다리인 '초평호 미르 309'를 배경으로 채화된 성화의 첫 봉송을 모터보트와 카누를 활용해 연출하는 등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화 행사의 감동을 이어받아 9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개막식 행사는 처음으로 공군 블랙이글스 비행단의 화려한 에어쇼가 파란 하늘을 수놓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 오송에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성공한 충북도가 바이오 특화단지와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은 오송을 바이오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바이오 특화단지는 올해 상반기 지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예타 면제는 이때까지 실현시킨다는 목표를 잡았다. 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규 산단 조성 시 국가산업단지로 신속 지정 검토, 생산시설 신·증설 때 산업단지의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등을 지원 받는다. 정부 연구개발(R&D) 우선 반영, 입주 기관에 대한 국·공유 재산 사용료와 대부료 감면, 예타조사 특례 적용 등이 주어진다. 이 같은 다양한 혜택이 바이오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유치전은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충북을 비롯한 11개 지자체가 뛰어들었다. 인천과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이며 경기는 수원과 성남, 시흥, 고양 등 4곳이 신청했다. 도는 지난달 30일 서
[충북일보]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과 관련해 소비자 10명 중 8명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는 지난해 5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의무휴업일을 2·4주차 일요일에서 수요일로 전환했다. 오는 10일 평일로 전환한 지 1년을 맞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충북 청주시, 서울시 서초구·동대문구 지역의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520명을 대상으로 한 이용 실태 조사 결과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용자 81%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에 만족하는 것으로 응답됐다. 이가운데 청주시 소비자들은 78.1%가, 서울시 서초구는 87.2%, 동대문구 81.4%가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통' 응답은 17.8%, '만족하지 않는다'는 1.2%다. 평일전환에 만족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주말에는 언제나 대형마트·SSM 이용이 가능해서'가 69.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일요일에 여유롭게 장을 볼 수 있어서' 57%,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신경쓰지 않아도 돼서' 45.7%, '가족과 장도 보고 나들이도 할 수 있어서' 34.5% 순으로 응답됐다. 대한상의는 이에 대해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