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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1.21 16:29:48
  • 최종수정2016.01.21 16:37:41

현대백화점 충청점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

다음 달 6일까지 설맞이 상품전을 진행한다.

행사 첫 주말인 22일부터 24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스포츠&데님 겨울 상품 마감전을 연다.

아디다스 슈즈 최대 80% 할인을 비롯해 르까프 기모 트레이닝바지 3만원, 카파 신학기 가방 5만9천원, 리바이스 데님 5만9천원 등을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7층 토파즈홀에서는 킨록 Family & 신성통상 대전이 펼쳐진다. 킨록by킨록앤더슨 정장 15만원, 올젠 바지 5만9원, 앤드지by지오지아 코트 14만9천원 등 캐주얼 및 정장의류를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

설 선물세트도 풍성하다. 현대 정성갈비 '국' 세트(한우 1등급 찜갈비 2.8㎏) 22만5천원, 영광 정성두름 봄굴비 13만5천원, 사과·배 '매'세트 11만원, 전통 궁중 우육포세트 6만8천원, 현대 유명산지 곶감세트 12만원 등 정육, 수산, 청과 모든 제품이 한 자리에 마련됐다.

현대백화점은 이와 함께 23일 유플렉스 1층 정문 앞에서 '걱정 타파 사격 게임 이벤트'를, 30일 지하 1층 U광장에서 '새해소원 캘리그라피 이벤트'를 차례로 진행한다.

◇농협충북유통(청주하나로클럽)

설 선물세트 판매전이 다음 달 7일까지 펼쳐진다.

선물세트는 1만원 이하의 저가상품부터 50만원 이상의 고가상품까지 가격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품목으로는 제천·보은·영동에서 생산된 사과 선물세트와 친환경 브랜드인 아침마루 사과·배 세트, 화고세트, 주문 제작이 가능한 한우명품 선물세트, 보은대추한과, 영동 곶감선물세트 등이 마련됐다.

축산 품목에서는 한우냉동 선물세트와 한우갈비세트·정육세트 등이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며, 소비자가 원하는 품목별로 맞춤형 주문도 가능하다.

아울러 프리미엄 한라봉세트, 뜨라네 천혜향세트, 곶감선물세트, 웰빙견과(호두·잣)세트, 수삼, 도라지, 더덕, 버섯세트(표고·영지·상황), 수삼 등의 건강식품도 푸짐하게 마련됐다.

행사 기간 5만원 이상 구입 상품은 청주시내 전 지역에 무료 배송된다.

◇롯데아울렛 청주점

오는 27일까지 방한의류 특별전을 진행한다.

3층 행사장에서는 K2, 블랙야크, 아이더, 머렐, 컬럼비아 등이 아웃도어 겨울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클라이드, 폴햄도 겨울상품 최종가전으로 점퍼, 니트, 후드집업 등을 싸게 내놓는다.

3층 본매장에서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아디다스 할인전이 열린다. 다운재킷, 키즈다운재킷, 운동화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MLB 매장도 22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는 60~80% 할인 특집전을 진행한다.

2층 매장에서는 아동 방한의류 최종가전을 통해 MLB키즈, ASK주니어, 리바이스키즈, 베네통키즈, 맘스맘 등의 제품이 할인 판매된다.

1층 행사장에서는 소다 앵클부츠·롱부츠가 8만9천원에, 미소페by미소페 앵클부츠, 롱부츠가 각 8만5천원, 12만9천원에 판매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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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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