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공직자 이해충돌에 대한 자세한
정의가 있어 관심을 가지게 하고
국회내 계류중인 법안의 소개를
통해 어느 분야에서 법의 제정이
되어야 함을 이해하게되었다
따라서 법안의 빠른 통과와 시행
이 되어야함은 물론이고 기본법의
제정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 kakaotalk_1134331911 (2019/07/29 12:15:49)
답글 1
  • 시대정신에 적절한 내용입니다. 공직자들은 직무수행 과정에서 중요한 공공정보를 취급하면서 많은 유혹들에 갈등을 겪게 될 것이라 상상합니다. 이런 딜레마 상황에서 오로지 공익만을 위해 직무를 수행한다는 것은 도덕적/윤리적으로 정신무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직자도 인간이다보니 사익에 대한 욕구를 물리치지 못하고 마침내 법의 심판을 받는 경우를 우리는 가끔 봅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요. 저자가 피력한 바와 같이 이해충돌방지 기본법이 제정되면 이런 불행한 일은 많이 줄일 수 있으리라 봅니다.

    • summer1021 (2019/07/29 17:54:45)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