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후보, 법 개정으로 지역 부흥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후보는 법 개정에 무게를 뒀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을 당당하게', '상당구를 상당하게' 등 공약을 크게 2개 파트로 분류했다. 첫 번째 부분인 대한민국을 당당하게 공약에선 △판·검사 등 국가 공무원과 변호사를 분리 선발하는 시스템 마련 △검찰청의 기소청 전환 △검사의 특활비 축소 △저출생 정책 수립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처럼 이 후보는 주로 사법시스템 개혁 방점을 찍었다. 대체로 현행 법을 개정해 잘못된 국가 시스템을 바꾸겠다는 것이 골자다. 공약 중에 또 눈에 띄는 부분은 SK하이닉스 지원 등 미래 산업 육성이다. 청주 지역경제의 한 축인 SK하이닉스의 AI 반도체 공정(M15, M17) 증설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공약이다. '상당구를 상당하게' 부문에는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교육 등의 공약이 담겼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와 상업지역 공동주차구역 관리제를 도입하는 공약과 근로자 법적 지위 향상을 위한 '상조휴가법' 신설 등이 눈에 띈다. 또 △아동수당으로 월 20만원을 지급 △기업 대상 청년인력 유지지원금 혜택 부여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의 한 경로당에서 노인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6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청주상당경찰서는 특수협박·폭행 혐의로 A(61)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2시 3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한 경로당에서 노인 B(77)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술을 마시고 경로당을 찾았다가 나이가 적다는 이유로 출입을 거절당하자 "왜 나는 이용을 못 하냐"며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계속해서 소란을 피우자, 경로당 안에 있던 B씨가 "왜 욕을 하냐"며 제지했고, 이에 격분한 A씨는 주먹으로 B씨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B씨가 폭행을 당한 뒤 112신고를 하자 흉기를 들고 "죽여버리겠다"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도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긴급 체포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지역경제와 회원사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지역 상공인 권익 향상을 위한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는 다짐을 담담한 어조로 밝혔다. ◇청주상공회의소가 확산시킬 신(新)기업가 정신은. "기업의 역할에 있어서 사회적 가치 창출이 중요해졌다. 기업이 가진 혁신역량과 기술, 자본, 아이디어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시대와 국민이 요구하는 기업의 새로운 역할에 부응하겠다.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을 위한 쉼터버스 제작, 위기청소년 심리상담과 일자리 제공, 저출산 극복을 위한 돌봄환경 개선사업 등 기업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뿐 아니라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가 비즈니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 ◇지역내 소비 침체가 길어지고 있다. 촉진방안에 대한 구상이 있나.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우리 지역의 행사에 저희들이 이제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좀 도움을 드리거나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하겠다.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소비 촉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같은 방향으로 청주상의에 대기업, 중견, 중소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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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을 그렇게 하나요. 아이들을 위한 공연장을 주차타워 때문에 없앤다고요. 누구 머리에서 나온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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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규 후보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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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애향민으로서 정말 안타깝네요. 단양 시내 중심에 주차타워라니.. ㅠ 주차타워 실패사례 많은걸로 아는데.. 타지역 사례들을 먼저 둘러보시고 신중히 다뤄주시면 좋겠네요.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기는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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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나루 공연장을 부수고 주차타워를 짓는다니요
주민 생각은 안하시나요?
공연도 보고 뛰어놀고 얼마나 좋은 장소인데요!
절대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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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학창시절 단양엔 문화공연장이 없었기에 최고의 장소로 나름 꼽았던 장소에요. 이제는 관광객 입장으로 여름 주말 저녁마다 공연을 즐기러 나루공연장을 찾고 있어요. 사실 구경시장도 예전 전통시장의 따뜻함과 정겨움을 잃은지 오래지요. 상인들도 다 외지인 아닌가요? 어릴때는 친구 엄마 친구아빠 그랬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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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량동에서 청주대 3.1공원 도청 쪽으로 맨발걷기 황토길로 조성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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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그만와두 돼요. 조용히 살고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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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선착장 바로앞 관광도시 단양의 얼굴이자 상징인 가장 중요한 명소에 공원이 자리하고 있었고, 이후 보다 의미있는 공간인 공연장을 지어 정말 뜻깊은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 여러 문화공연을 통해 그 빛을 더한 문화 단양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제 댓글을 읽으셨다면, 과연 이곳에 주차타워를 구상하고 추진한 사람들의 행동은 삼척동자도 알법한 기본 상식을 크게 벗어난 것임을 너무나 쉽게 알 것입니다. 큰 상징적 의미를 무시하고 진행하는 주차타워는 상식적으로 전혀 납득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그 무엇이 더 있길래 진행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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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는 매 행사때마다 질서있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말씀도 좋고 질서있는 행사도 좋고 멋집니다. 창립 40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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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서도 인천공항 이용하는것 보다 청주공항이 한적하고 훨씬 좋더라구요 청주공항 노선이 더확장되고 시설이 개선되어 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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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66개 나라 송출?
해외는 신천지가 좋은 이미지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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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받아도 공천줘?...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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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우택 또 나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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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잔잔한 고단한 어머니 삶이느켜지는 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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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기회에 집다 행동하는의새놈들 잘.. 면허 취소하고... 새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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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훌륭한 기관인 줄을 몰랐고 그 기관이 지방공무원의 복리 증진을 위해 그렇게 많은 사업을 하는 것에 응원합니다. 기관의 재정 안정을 통하여 젊은 공무원이 소명 의식을 가지고 사명을 다할 수 있게 더욱 기관 정진 바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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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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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님 괴산 홍보대사 되시고 요즘은 좋은 소식들로
티비 라디오로 자주 보니 넘 좋아요
이대로 쭉 승승장구 해서 좋은날 자주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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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만인에게 귀감이 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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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산불은 사람으로 인해 많이 나는 것 같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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