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건국대 글로컬캠, 아트코리아랩 대학연계 아트&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 웹출고시간2024.04.22 11:19:00
  • 최종수정2024.04.22 11:19:00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 전경.

ⓒ 건국대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은 최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유산기술연구소와 함께 '2024 아트코리아랩 대학연계 아트&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으로 예술 분야 특화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 대학(원)을 중심으로 아트&테크 창업 교육과 시제품 제작 지원을 통해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 문화 예술 분야 대학 창업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 사업팀(오인균, 박해림, 이화수 교수)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유산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지역 문화 예술을 기반으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VR, AR 등의 디자인 기술과 융합해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협업 교육을 목표로 5월부터 11월까지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총 1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에서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은 교육 기획과 운영 등을 담당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멘토링과 후속 지원 사업 연계를, 문화유산기술연구소는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한다.

이용우 디자인대학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예술 문화와 디자인 융합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로컬 창업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