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3.07 16:19:24
  • 최종수정2024.03.07 16:19:24

청주시 청원보건소 관계자들이 지역 내에서 운용되고 있는 구급차의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청원구 관내에서 운영 중인 구급차의 운용상황과 관리실태 현장점검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점검 대상 구급차는 청원구 관내에 등록된 특수구급차 2대, 일반구급차 6대 등 총 8대이다.

주요점검 항목은 신고(허가)필증 부착여부, 이송 처치료 부과와 수취 여부, 구급차 물품 구비 및 관리, 출동 및 처치 기록지 확인 등이다.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명령, 업무정지, 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급차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응급환자 이송, 응급의료를 위한 혈액, 진단용 검사대상물 및 진료용 장비 등의 운반, 응급의료를 위한 응급의료종사자의 운송 등 정해진 용도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

또 응급환자에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응급장비 및 구급의약품 등을 갖춰야 한다.

청원보건소 관계자는 "구급차 현장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