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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주농협, 4억4천만 원 상당 농자재 조합원 환원

영농자재 구매카드·필수 영농자재지원 사업

  • 웹출고시간2024.03.07 16:15:43
  • 최종수정2024.03.07 16:15:43

유호광(앞줄 가운데) 조합장과 서청주농협 조합원들이 7일 영농자재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서청주농협(조합장 유호광)은 7일 본점에서 조합원 환원사업으로 영농자재 전달식을 갖고 4천만 원 상당의 필수 영농자재를 포함한 총 4억4천만 원을 조합원에게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호광 조합장과 이·감사, 영농회장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영농자재 환원사업으로 전년도 영농자재구입 실적에 따라 충전식 영농자재 구매카드로 2천270여 농가에 총 4억 원이 지원된다. 또한 필수 영농자재지원 사업으로 상토·멀칭필름·원예용 제초제 등이 1천500여 농가에 40% 보조하는 방식으로 지원됐다.

서청주농협은 지원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현장 의견을 수렴한 농자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 적기 공급해 농가의 영농비 절감과 조합원 실익 증대에 기여하고자 했다.

유호광 조합장은 "올해는 농작업 대행사업과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을 통해 고령농과 여성농을 위한 다양한 영농지원 활동을 펼치겠다"며 "조합원의 입장에서 적기에 영농지원 사업을 전개해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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