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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 시범사업 착수

총사업비 27억 원 투입…8개 분야 44개 사업 추진

  • 웹출고시간2024.03.07 13:09:48
  • 최종수정2024.03.07 13:09:48

음성군농업기술센터 전경.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농업기술센터가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올해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 농기센터는 최근 '음성군산학협동심의회'를 열어 시범사업 대상 99곳을 선정하고 교육한 후 일제히 사업에 착수했다.

시범사업 농가 교육에서는 사업 추진 내용과 보조금 교부 신청서 작성 요령 등에 대한 교육으로 이어졌다.

올해 시범사업은 총사업비 27억 2천800만 원으로 44개 사업 99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분야별 사업은 △품목별 농촌지도사업 활력화 지원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기반조성 △밥쌀용 고품질 신품종 생산 및 확대보급 시범 △벼 육묘이앙 자동화 단지 조성 시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국내육성 신품종 채종기술 보급 시범 △기후변화 대응 비가림 설치 시범 △가축분뇨 지원화 기반조성 사업 등 8개 분야 44개 사업이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농업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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