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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2.27 16:22:06
  • 최종수정2024.02.27 16:22:06

충북도체육회가 27일 '2024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시·군체육회와 도종목단체 등 정회원단체장들이 참석해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체육회는 '2024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시·군체육회와 도종목단체 등 정회원단체장을 비롯한 체육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도체육회 임원 선임과 보선 결과, 지역스포츠과학센터 공모사업, 정기 자체감사 결과 등을 보고했다.

또한 2023년 사업결과, 세입·세출결산(안), 도체육회 정관개정(안), 도회원종목단체 등급조정(안), 스포츠공정위원 선임(안)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윤현우 도체육회장은 "지난해 추진됐던 사업 가운데 아쉬운 부분은 보완하고 긍정적인 부분은 더욱 다듬어 갑진년 푸른 용처럼 충북체육이 비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 충북도체육회의 비전인 '대한민국 중심에 서는 충북체육'이 실현되도록 도민의 눈높이와 기대에 부응하는 사업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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