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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한 도로서 흉기로 운전자 위협한 50대 버스 기사 입건

  • 웹출고시간2024.02.26 14:48:01
  • 최종수정2024.02.26 14:48:01
[충북일보]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버스에 있던 흉기를 들고 운전자를 위협한 50대 버스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흥덕경찰서는 버스 기사 A(55)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6시 15분께 청주시 흥덕구 상신동의 한 도로에서 운전자 B(43)씨에게 흉기를 겨누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2차선에서 1차선으로 차선 변경 중 앞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B씨가 경적을 울리자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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