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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스마트철도 산업체 재직자 교육

ICC 미래 전기철도산업 연구, 기술개발

  • 웹출고시간2024.02.05 10:25:19
  • 최종수정2024.02.05 10:25:19

교통대 의왕캠퍼스에서 스마트철도 산업체 재직자 교육이 열린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최근 의왕캠퍼스에서 스마트철도 분야 전문가 및 철도 산업체 재직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철도ICC 미래 전기철도산업 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한 산업체 재직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 철도차량부품개발 R&D 추진 현황과 기술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고, 최근 기술의 철도차량 다양한 분야에 응용 및 국내 철도산업 기술 발전과 정책 창출을 위해 시행됐다.

한국철도공사 이영근 소장이 '차량의 안전성 및 철도차량 부품산업 기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 R&D 철도차량부품개발사업의 각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또 한국철도차량엔지니어링 김재영 이사는 '하얀 석유의 시대(리튬배터리)'라는 제목으로 리튬배터리 기술과 구조 및 구성요소, 응용 분야에 대해 강연했다.

구강본 단장은 "4차산업혁명 기술과 스마트철도ICC 특화 분야 기술과 접목해 전기철도 부문의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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