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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 지식재산데이터 기반 전략세미나 열려 '전국 최초'

이종배 의원·충주상의·한국특허정보원 '지역기업지원 마음'

  • 웹출고시간2024.01.28 13:37:09
  • 최종수정2024.01.28 13:37:09

충주상의와 한국특허정보원 관계자들이 충주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 뒤 참석자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상공회의소와 한국특허정보원은 26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충주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기술패권 시대,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지식재산 데이터 활용'이라는 주제로 전국 최초로 지방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광석 충주상의 회장과 현성훈 한국특허정보원 원장, 이종배 국회의원을 비롯한 20여 개 중소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충주지역 지식재산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기업의 성장단계별 특허전략 △IP 빅데이터의 숨은 시그널을 통한 비즈니스 활용 전략 등 심도 있는 강연이 펼쳐졌다.

충북북부지식재산센터의 충주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지원정책 소개와 한국특허정보원의 특허정보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도 마련됐다.

특히 충주지역 국회의원인 이종배 의원이 세미나에 참석, 축사를 통해 "한국특허정보원과 충주상의가 힘을 합쳐 우수 기술을 보유한 충주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주길 기대한다"며 "국회 산자위원으로서 지식재산데이터의 전략적 활용과 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위해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석 회장은 "기술패권 시대에 기술 트렌드와 경쟁사 동향을 파악하는 데 지식재산 데이터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세미나를 통해 잠재력 있는 충주기업이 새로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찾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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