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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기 위원장 "지역인재, 지역대학이 양성 강조"

지방시대위원회 지역인재 선발 강화를 위한 부산·울산·경남 총장 간담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1.25 13:24:08
  • 최종수정2024.01.25 13:24:08

지역인재 선발 강화를 위한 부산·울산·경남 총장 간담회에 참석한 우동기 위원장과 부산·울산·경남 대학 총장들이 25일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방시대위원회
[충북일보]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2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지역인재 선발 강화를 위한 부산·울산·경남 총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방대 인재양성과 지역 의료 인력 확보 방안을 위한 권역별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전호환 지방대학 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 교육부, 부산·울산·경남 권역 대학 총장, 부산·경남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지방시대위원회 소속 제1차 지방대학 활성화 특별위원회에서 논의된 지방대 인재양성과 지역 의료 인력 확보 방안을 위한 권역별 의견 수렴 차원에서 개최됐다.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은 이날 지역인재 선발제도 운영 현황과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참석자들과 함께 우수 지방인재를 지방대학에서 양성하고 지역 필수의료 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방대 의학·약학·한의학·치의학·수의학 계열 지역인재 선발 대입 입학전형 내실화 및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

우동기 위원장은 "지방이 주도하는 교육개혁으로 대학·교육청· 지방정부와 지역 사회가 합심해 지역인재 양성, 지방대 진학 및 지역 의료 인력 양성과 지역 정주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면 지방 주민의 교육·의료를 포함한 삶의 질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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