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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공동실험실습관, 한솔아이원스㈜ 기술연구소 산학협력협약

  • 웹출고시간2024.01.17 15:53:57
  • 최종수정2024.01.17 15:53:58

김영조(왼쪽) 충북대 공동실험실습관장과 김대근 한솔아이원스㈜ 연구소장이 17일 산학협력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충북대학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은 맞춤형 분석서비스 진행을 위해 한솔아이원스㈜ 기술연구소와 산학협력협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산학 공동연구개발지원과 기술정보 교류로 통한 산업기술의 발전 도모를 약속했다.

세부적으로 △X선광전자분광기시스템(XPS) 등 보유 연구장비의 분석서비스지원 △산업분야의 기술정보 교류 △산업체의 신기술 조기 보급에 따른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조 충북대 공동실험실습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내 중심의 연구지원에서 벗어나 산업체에 맞춤형 연구지원을 확대하면서 중부거점 전문분석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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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