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1.01 13:47:00
  • 최종수정2024.01.01 13:47:00
[충북일보] 2024년 갑진년 또 다른 태양이 떠올랐다.

증평군의회 의원 모두는 지역주민 여러분과 함께 새해의 출발선에 굳건히 서서 밝고 찬란한 기운을 온 몸으로 맞이하고자 한다.

1년 전, 새해의 희망과 설렘으로 각오를 다지며 2023년을 시작했던 증평군의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행정사무감사, 군정질문, 조례 제·개정 추진, 5분 자유발언 등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은 물론, 정책지원관을 도입·운영하며 의정연구회를 구성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추진하는 등 의회 기능과 역량을 확장하는 초석을 다져왔다.

2024년은 6대 증평군의회를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을 끝까지 잃지 않겠다는 '물망초심(勿忘初心)'의 마음으로, 의원의 자리에 처음 섰을 때의 열정과 간절함을 잊지 않고 더욱 힘차고 현실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

일상에서 내 이웃을 돌아보고 문제점을 살피며 그들의 마음을 헤아리겠다. 지금까지 쌓아온 것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고 매진해나가겠다.

우리 앞에 또 어떤 고난과 시련이 닥쳐올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현실이지만 증평군의회 의원 모두는 단결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며 극복해 내겠다.

아울러,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지지는 항상 의정활동의 버팀목이 된다는 걸 기억해 주기 바란다.

갑진년, 푸른 용이 비상하듯 증평군과 군민 여러분 모두 더욱 풍요로운 나날이 되기를 소망하며, 그 모든 날 들에 증평군의회가 함께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