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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추경 예비심사

86회 정례회 조례안·동의안 8건 승인
시청 시민안전실 1억9천만원
소방본부 10억2천만원 감액

  • 웹출고시간2023.11.15 18:02:28
  • 최종수정2023.11.15 18:02:28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이 15일 1차 회의를 열어 조례안과 세종시 시민안전실·소방본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이소희)는 15일 1차 회의를 열어 조례안·동의안 8건과 세종시 시민안전실·소방본부 추경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교안위는 세종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7건과 동의안 1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소희 위원장은 "김현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시교육청 장애학생 문화예술과 체육활동 지원 조례안에 대해 특수교육 분야에서 전국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 정책이 체계적으로 수립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교안위는 세종시 시민안전실·소방본부 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해 시민안전실 예산 1억9천315만 원(0.80%), 소방본부 예산 10억2천812만5천 원(0.74%)을 감액 가결했다.

교육안전위원회는 오는 20일 2차 회의를 열어 2023년도 2회 세종시교육청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 심사할 예정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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