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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1 13:20:08
  • 최종수정2023.07.11 13:20:08
[충북일보] 진천군은 문화와 지식의 확산을 넘어 책 읽는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까지 '2023 진천의 책'을 대상으로 전국 글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성인부, 중고등부, 초등부, 특별부(65세 이상) 총 4개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

참여 방법은 부문별 선정 도서 중 성인은 일반 부문 '아버지의 해방일지', 중고등부는 청소년 부문 '섬, 1948', 초등부는 아동 부문 '디다와 소풍요정', 특별부는 3권 중 한 권을 선택해 읽고 독후감을 작성한 후 이메일, 방문,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lib.jincheon.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총 19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9월 중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수상자에게는 진천군수상과 시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과 '책 읽는 진천'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진천군 평생학습센터 도서관정책팀(043-539-7736)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진천군은 매년 진천군민과 함께 읽을 부문별 진천의 책을 선정해 전국 글쓰기 공모전뿐만 아니라, 독서 이어가기 운동, 독서토론회, 작가와의 만남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과 더불어 진행되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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