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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4군 단체장, 소방복합치유센터 공동유치 '사활'

7월 최종선정 앞두고 1일 긴급회동
오는 3일 공동기자회견 갖기로

  • 웹출고시간2018.07.01 13:23:10
  • 최종수정2018.07.01 13:23:10

중부권 자치단체장들이 긴급 회동을 갖고 소방복합치유센터 공동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왼쪽부터 조병옥 음성군수, 홍성열 증평군수, 송기섭 진천군수, 이차영 괴산군수.

ⓒ 진천군
[충북일보=진천] 중부4군(진천·증평·괴산·음성)자치단체장들이 1일 충북혁신도시 모처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대규모 국책사업인 '소방복합치유센터'공동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들 자치단체장들은 이날 음성과 진천지역에 위치해 있는, 충북혁신도시에 소방복합치유센터를 반드시 유치해 중부권 주민들 숙원사업인 종합의료센터 급 의료기관 건립 현실화를 위해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또 오는 3일 충북도청에서 공동결의문 채택과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

대통령 공약 사업으로 건립이 추진되는 소방복합치유센터는 육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된 소방관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종합병원으로, 연면적 3만㎡에 300병상 안팎의 규모로 오는 2022년 개원 예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10여개의 진료과목을 운영하며 진료대상을 지역주민들을 포함한 일반인까지도 확대하고 있어, 충북혁신도시에 소방복합치유센터가 건립이 되면 종합병원 급 의료기관 부재로 많은 불편을 겪었던 중부권 주민들의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달 20일 소방청은 전국 50여개 자치단체에서 유치·접수한 소방복합치유센터의 1차 예비후보지를 14개로 압축해 발표했다.

중부4군 주민들은 충북혁신도시가 이번 1차 관문 통과에 이어 최종 입지 대상지로 확정되길 염원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국토에 중심에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고 있는 접근성, 정부의 혁신도시 시즌2 정책 등 지역균형발전 실현 과제 등을 고려했을 때 충북혁신도시에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는 당연하다"며 "입지 확정 마지막까지 중부4군 및 충청북도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4군 단체장들은 중부권행정협의회 구성을 합의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상시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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