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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여성 1인 가구 안심키트 지원 신청자 모집

[충북일보] 충주시는 7일부터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여성 안심물품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주거침입, 스토킹 등 성범죄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 등 안전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심물품 키트 지원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를 위해 최근 충주시와 충주경찰서 간 '안전취약 가구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여성 1인 점포와 함께 여성 1인가구 및 한부모 가정으로 확대해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충주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임대주택 계약자 중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이다. 선정되는 가구에는 휴대용비상벨과 창문잠금장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31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서 '안심키트'를 검색해 공고 내용 확인 후 여성청소년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사업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는 지난 3월 성범죄 피해자 및 피해 우려자 20명에게 스마트 도어벨 등 안심키트 3종 세트를 경찰서와 시설을 통해 우선 지원했고, 여성 1인 점포 60명을 선정 완료해 '휴대용비상벨'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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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술세종, '2024 동행축제' 全 품목 10% 할인

[충북일보] 충북지역 향토기업이자 전통주 제조 회사인 ㈜조은술세종이 국내 최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5월 동행축제' 기간 전 품목을 10% 할인 판매한다. 3일 경기호 ㈜조은술세종 대표이사는 정선욱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동행축제 홍보·확산 △동행축제 지역 확산을 위한 홍보·제품 판촉 지원 △동행축제 기간 제품 할인 판매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조은술세종은 1997년 전통주 유통업체로 시작해 전통주를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끊임없이 연구 개발해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지역의 유기농 쌀을 활용해 전통방식으로 약주, 탁주 등 전통주 50여 종을 생산하고 있으며 내수는 물론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수출해 우리나라 전통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조은술세종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지역 생산제품 소비 촉진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고자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5월 동행축제 기간 전 품목 10% 할인판매를 하고 동행축제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정선욱 충북중기청장은 "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인 ㈜조은술세종에서 적극 동참해 줘 정말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경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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