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태일)과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은 30일 오후 충북북부보훈지청 청사 교육장에서 정부규제개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규제개혁 합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교육은 '진정한 규제개혁은 창조·융복합 경영이다.'라는 주제로 한국교통대 장정근 교수( 국제경영학과)의 강의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또한 '창조 융·복합'의 강의 취지에 맞게 충북북부보훈지청과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 20여명이 각자의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운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보훈지청과 함께 강의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서 정부3.0과 규제개혁의 취지를 잘 살린 것 같다"며 "이러한 기회를 마련해 준 충북북부보훈지청에 감사하며 향후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은 23일 충주 예일사사진관 최명회 사장의 후원으로 50여명의 독거 및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장수사진'을 찍어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교통대학교 봉사동아리인 '호우회' 학생들이 참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오는 등 봉사활동을 폈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물적·인적 자원을 통해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인 국가유공자들에게 세심한 복지, 따뜻한 복지를 실현할 방침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은 2일 청사 내에 갈등극복을 위한 '호국영웅 계단'을 조성했다. 또 정부3.0과 청렴 캠페인도 덧붙여 국정홍보를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박태일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우리 지청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갈등극복을 위한 호국영웅 계단을 보며 국가보훈의 의미를 한번씩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태일)은 27일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해 '우리 고장 청렴 사적지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탐방은 청렴의 생활화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주자학의 대가인 우암 송시열 선생의 유적지인 괴산 화양서원과 만동묘를 둘러보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한편,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청렴캠페인을 전개하고 반부패·청렴데이를 운영하는 등 청렴한 조직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제대군인주간(17~21일)'을 맞아 15일 월악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제대군인주간이란 우리나라가 발전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1천만 제대군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한편, 일자리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것으로 올해 다섯 번째를 맞았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이날 오전부터 월악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등산객을 상대로 홍보물을 나눠주며 제대군인주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태일)은 13일 충주시여성회관에서 이은경 테라피 강사를 초청, '행복한 숙면을 위한 아로마 테라피'프로그램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 및 노인성질환으로 불면증이 심해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재가복지대상자를 위해 보훈섬김이가 조향사가 되어 직접 천연피톤치드 편백향을 만들어 천연향수병 100개에 담아 불면증으로 힘들어 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11일 오후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태일)을 방문, 현안업무를 점검하고 직원을 격려했다.이어 충주지역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국가유공자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개선을 약속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북북부보훈지청 나라사랑앞섬이는 지난 6~9일까지 증평 보강천 일원에서 열린 인삼골 축제에서 '참전용사와 함께하는 체험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충북북부보훈지청과 증평군이 후원하고 증평군재향군인회, 6·25참전유공자회증평군지회, 월남전참전자회증평지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모형 항공기 조립하기, 역사 퀴즈 맞히기, 참전유공자 이야기 그림 그리기 등이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은희 증평군청 주무관은 "이번 행사는 지역민의 나라사랑과 호국보훈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이를 통해 인삼골 축제가 단순히 유흥의 장이 아닌 지역 문화 발달에 기여하는 축제가 됐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은 2016 제대군인주간 계기로 10~16일까지 충주학생회관 제1전시실에서 '한국전쟁 참전 유엔군 프랑스 대대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양국의 문화교류 일환으로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주최하는 사진전으로, 4월 전쟁기념관을 시작으로 5월 지평리 전투기념관, 6월 부산 유엔기념공원, 9월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순회전시를 거쳐 10월 충주에서 전시하게 됐다. 한국전쟁 참전을 위해 1950년 8월 프랑스 정부는 1천300명의 지원병으로 창설해 지평리와 단장의 능선 전투 등에 참전해 용맹하게 싸웠다. 6.25전쟁에 파병된 프랑스 참전 용사는 총 3천400여명이고 이 가운데 270명이 목숨을 잃었다. 박태일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참전한 프랑스군에 대한 감사함과 그들의 희생정신을 많은 시민과 학생들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한편, 개관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충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태일)과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장병석)은 29일 제천교육지원청 2층 교육장실에서 자유학기제와 나라사랑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현충시설 탐방과 청소년 보훈봉사 프로그램인 나라사랑 앞섬이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나라사랑교육과 자유학기제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청소년의 나라사랑과 호국보훈 정신을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장병석 제천교육장은 "청소년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건전하게 자라나길 바라며 이를 위해 보훈지청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박태일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12일 추석명절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방문, "유공자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안락함과 평화를 만끽하며 지낼 수 있어 늘 감사한 마음"이라고 인사를 하고 지청에서 마련한 과일상자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은 한가위를 맞아 7일 주덕 사랑의 집을 위문했다. 이날 박태일 지청장은 직원들이 '사랑나눔기금'으로 마련한 온누리 상품권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지원이 줄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시설에 대한 위문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태일)은 7일 안경나라 충주점에서 고령 및 저소득 국가유공자(유족)를 대상으로 무료시력검사 및 돋보기 지원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시력저하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던 고령 및 저소득 국가유공자(유족)에게 '밝은 세상 더 크케 보이는 세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경나라 충주점은 돋보기 100개를 저렴한 가격으로 후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북북부보훈지청과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22일 오전 출근시간에 보훈지청 본관(1층) 에서 보훈지청 직원 및 복지관 직원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시민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작은나눔! 작은실천! 기부이어달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기부이어달리기 행사는 공공기관 및 기업단체, 또는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나눔 행사로, 일상가정에서 여유 있는 식품 및 생필품을 수거해 출근 시 준비한 물품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푸드뱅크 및 푸드마켓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제 7호 기부이어달리기로 국립 산림품종관리센터가 참여했으며, 그 깃발을 이어 받아 충북북부보훈지청이 제8호로 행사에 참여 하게 되었다. 박태일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어렵고 외로워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 나마 마음의 정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진 충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작은 나눔과 배려가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은 10일 오전 2층 회의실에서 규제개혁 연구모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규제개혁 연구 회의에서는 민원처리 과정에서 수집한 제도개선 아이디어를 심층 연구·분석해 보훈가족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제도 2건을 발굴, 규제개혁과제로 선정했다. 연구모임 회장인 이충구 보훈과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가 존경을 받고 명예로운 보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2016년부터 규제개혁 연구모임을 새로이 결성, 연구모임을 통해 지속적으로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청주시가 민선8기 3대 핵심현안 중에 하나로 꼽고 심혈을 기울였던 '우암산둘레길'이 엉터리 공사로 눈총을 받고 있다. 본보 취재결과 시가 지난해 12월 시민들에게 개방한 상당구 수동 우암산둘레길의 나무들이 제대로 수분을 흡수하기 어려운 환경에 자리잡은 것이 곳곳에서 확인됐고 심지어 일부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에 잠겨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본보 취재팀이 육안으로 직접 확인한 생육환경이 열악한 나무들만 수십그루에 달한다. 이같은 사례 중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나무는 데크길에 위치한 나무들이다. 최대한 나무를 피해 데크길을 설치하려는 시의 계획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만 나무와 데크 사이 틈이 너무 좁아 과연 나무들이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가하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게다가 곳곳에선 데크 구멍에 흙이 쌓여 투수가 불가능해보이는 곳도 보였다. 특히 일부 보행자인도에 위치한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가 덮여있는 모습들도 포착됐다. 나무의 뿌리 부분은 시멘트 아래에 묻혀 이대로 몇 년만 지나면 고사할 위기에 놓였다. 더욱이 해당 나무들은 주변의 나무들과 비교해 생육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기둥 부분이 갈라지고 이파리도 적게 달려있는 모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시가 민선8기 3대 핵심현안 중에 하나로 꼽고 심혈을 기울였던 '우암산둘레길'이 엉터리 공사로 눈총을 받고 있다. 본보 취재결과 시가 지난해 12월 시민들에게 개방한 상당구 수동 우암산둘레길의 나무들이 제대로 수분을 흡수하기 어려운 환경에 자리잡은 것이 곳곳에서 확인됐고 심지어 일부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에 잠겨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본보 취재팀이 육안으로 직접 확인한 생육환경이 열악한 나무들만 수십그루에 달한다. 이같은 사례 중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나무는 데크길에 위치한 나무들이다. 최대한 나무를 피해 데크길을 설치하려는 시의 계획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만 나무와 데크 사이 틈이 너무 좁아 과연 나무들이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가하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게다가 곳곳에선 데크 구멍에 흙이 쌓여 투수가 불가능해보이는 곳도 보였다. 특히 일부 보행자인도에 위치한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가 덮여있는 모습들도 포착됐다. 나무의 뿌리 부분은 시멘트 아래에 묻혀 이대로 몇 년만 지나면 고사할 위기에 놓였다. 더욱이 해당 나무들은 주변의 나무들과 비교해 생육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기둥 부분이 갈라지고 이파리도 적게 달려있는 모
[충북일보] 옥천군은 물가 안정과 지역의 소비 촉진을 위해 착한가격 업소에서 옥천사랑 상품권(향수 OK 카드)을 사용하면 기존 10% 적립금에 5%를 추가해 15%의 적립금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내 착한가격 업소는 모두 33곳이며, 15% 적립금제공은 9일부터 예산 소진 때까지 한다. 군은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금리·고물가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4년 옥천사랑 상품권 할인 혜택을 지난해와 같은 월 구매 한도 70만원, 적립금 10%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더해 착한가격 업소에서 결제 때 15% 적립금을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착한가격 업소 이용을 촉진하는 한편 지역 상인들의 가격안정화 참여를 유도한다는 게 군의 방침이다. 군은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 업소 추가 할인 사업비 1천500만원 등 국비를 포함한 2천500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1회 추경에 확보한 바 있다. 황규철 군수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품질은 우수한 착한가격 업소를 주민께서 더 적극적으로 이용해 달라"며 "소상공인과 주민이 상생하는 지역경제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