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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C '2024 우수급식·외식산업전'에서 만난다

친환경 식품용 살균제 페라스타 적극 홍보

  • 웹출고시간2024.04.22 17:53:52
  • 최종수정2024.04.22 17:53:52

2024 우수급식·외식산업전 전시회장에 마련된 ㈜에이치피앤씨 부스 현장 모습

ⓒ ㈜에이치피앤씨
[충북일보] ㈜에이치피앤씨(대표 김홍숙)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우수급식·외식산업전(이하 급식전)' 에 참가해 친환경 식품용 살균제인 페라스타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에이치피앤씨의 페라스타는 식품용 살균제이자 기구 등의 살균 소독제로 효력 안정성과 살균력이 우수한 과산화초산 제품이다.

친환경 식품용 살균제 과산화초산 '페라스타'

과산화초산은 pH, 유기물 영향 없이 고온은 물론 영하 30도에서도 대장균·박테리아&살모넬라균을 99.999% 강력 살균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사용 후 물·산소·초산으로 자연분해돼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식품이나 기구등의 살균 소독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안전성 때문에 FDA(미국식품의약국), JECFA(FAO/WHO 합동 식품첨가물위원회)에서도 인정한 친환경 성분이다. 2018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과산화초산을 식품첨가물, 식품용 살균제로 공식 지정됐다.

또한, 과산화초산은 사용 후 폐기 시 반감기가 1시간 12분(0.05일)이고, 염소계 독성 부산물(DBP)이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희석 절차등의 별도의 처리 비용이 발생되지 않아 경제성과 편리성까지 갖춘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김홍숙 ㈜에이치피앤씨 대표는 "GMP 시설을 갖춘 자사 공장에서 제조한 페라스타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과산화초산의 안정성을 향상을 통해 사용농도를 일정하게 함으로써, 사용시 살균력이 유지되는 강점이 있다"고 밝히며 "이번 2024 우수급식·외식급식전을 통해 다양한 식품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페라스타(과산화초산)의 우수한 살균력과 안전성에 대해 홍보하고, 식품안전 사고를 줄이면서 식품 위생을 향상시키는 살균·소독 제품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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