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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직원들 영화 단체관람으로 스트레스 해소

  • 웹출고시간2024.03.06 16:05:33
  • 최종수정2024.03.06 16:05:37

이범석(오른쪽 세번째) 청주시장이 시 소속 직원들과 영화를 관람하기 전에 담소를 나누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지난 5일 CGV 청주성안길점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 '파묘'를 단체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람은 각종 현안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진행됐다.

시는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원 간 공감대 형성으로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직원 문화누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맡은 바 자리에서 묵묵히 업무에 임하고 있는 우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영화 관람으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동료 직원 간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영화나 공연 관람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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