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2.28 14:50:20
  • 최종수정2024.02.28 14:50:20
[충북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오전 충북 옥천군의 고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했다.

김수경 대변인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의 이날 고 육영수 여사 생가 방문은 대통령 경선후보 시절(2021년 8월) 첫 방문 이후 두 번째이며, 역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첫 방문"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규철 옥천군수와 대통령실 참모진이 함께했다.

주민들의 환영 속에 생가에 들어선 윤 대통령은 입구에 비치된 방명록에 "어려운 분들과 어린이를 사랑해주신 육영수 여사님의 어진 뜻을 기억하며, 국민을 따뜻하게 살피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긴 후 헌화와 묵념으로 고 육영수 여사 영전에 예를 표했다.

참배를 마친 대통령은 현지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생가 곳곳을 둘러보았다.

고인의 생애와 생가 건물에 대한 해설사의 설명을 경청하며 윤 대통령은 "어릴 적 고 육영수 여사가 세운 남산어린이회관에 가기도 했었다"고 회고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