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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노량 : 죽음의 바다' 무료 상영

이순신 3부작 중 마지막 편, 김윤석 주연

  • 웹출고시간2024.02.27 13:53:14
  • 최종수정2024.02.27 13:53:14
[충북일보] 단양군은 문화가 있는 날 '노량 : 죽음의 바다'를 무료 상영한다.

상영일은 28일 오후 2시, 오후 7시와 29일 오후 7시다.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상영되는 이번 영화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마지막 편으로 임진왜란 발발 6년 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김윤석 분) 최후의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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