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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전국 중고 배구 스토브리그 성료

전국 32개 팀 800여 명 제천 찾아 활력 불어넣어

  • 웹출고시간2024.02.26 14:10:57
  • 최종수정2024.02.26 14:10:57

제천시배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전국 중고 배구 스토브리그'에 참가한 초중고 선수들이 시합에 임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배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전국 중고 배구 스토브리그'가 지난 25일까지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총 32개 팀으로 중등부 16팀(여중 8, 남중 8), 고등부 16팀(여고 8, 남고 8)이 출전했으며 총 800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제천을 찾았다.

스토브리그 특성상 정규 시즌 돌입 이전 선수 기량 증가와 팀 조직력 향상을 위한 전지훈련의 성격을 갖고 있어 참가선수단은 경기 기간 지역 내 머무르며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시 관계자는 "대회 참가를 위해 제천을 찾아준 전국의 청소년 선수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제천에서의 많은 추억을 가지고 더욱 훌륭한 선수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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