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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2.13 14:11:25
  • 최종수정2024.02.13 14:11:25
[충북일보] (사)충주숲은 3월 11일까지 2024년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전문과정 교육희망자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원초과 후 추가로 발생되는 결원의 충원은 접수순으로 교육추진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지원신청서 접수 및 교육비가 입금돼야 접수가 완료된다.

교육비는 응급처치 교육비 6만 원을 포함해 충주시민(3개월 이상 충주시 거주자) 86만 원, 타시군민은 106만 원이다.

타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 자격증 소지자가 지원할 경우 공통과목 36시간은 중복 인정된다.

수강료는 일정금액 할인(충주시민은 15만 원, 타시군민 20만 원)된다.

교육기간은 3월 12일부터 7월 30일까지다.

이론은 해당 교육기간 매주 화·목요일, 현장학습은 교육기간 중 주중 공휴일 및 토·일요일이다.

공통과정 36시간 이상 반드시 출석해야 하며, 분야별 과정은 104시간 이상 반드시 출석해야 한다.

교육실습은 30시간 이상 반드시 참여해야 수료할 수 있다.

양성기관에서 전문과정 운영을 중단하는 경우 교육시작 이전 이미 납부한 교육비 전액을 반환받을 수 있다.

교육시작 이후에도 양성기관에서 전문과정 운영을 중단한 경우 이미 납부한 교육비를 일할 계산한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이수기준을 통과해 수료한 자는 산림청장 명의의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자격증이 발급되며, 개강식 오리엔테이션에는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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