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2.12 13:25:46
  • 최종수정2024.02.12 13:25:46

충주시새마을회 관계자들이 귀성객 맞이 환경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충주시새마을회
[충북일보] 충주시새마을회는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 충주시새마을부녀회, 직·공장새마을운동충주시협의회, 새마을문고충주시지부가 공동으로 8일 충주공영버스터미널과 충주역 등에서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환영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새마을 회원들은 따듯한 핫팩을 나눠주며 1회용품 줄이기, 에너지 절약운동도 전개했다.

매년 충주시새마을회는 시 각급 새마을단체와 읍면동새마을가족들과 함께 쾌적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생활주변 등 환경정화 활동,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등에게 떡국떡 등 명절선물 나눔, 성금 기탁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임세빈 NH농협은행 본부장 "매력있는 은행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4) NH농협은행 본부장의 취임 일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 후 한 달 간 도내 곳곳 농협은행 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본부장은 "농업·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더불어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둔화로 국내 투자와 소비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본부장이 강조하는 농협은행의 운영 방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국가의 근간 산업인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여신지원·금융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 자본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