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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30 15:45:10
  • 최종수정2024.01.30 15:45:10
[충북일보] 청주시는 2024년 상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를 추천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숙박업, 목욕장업, 이용업, 미용업, 세탁업 중 깨끗하고 친절한 공중위생업소다.

시 홈페이지에서 추천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청주시 위생정책과나 각 구청 환경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영업(지위승계 포함) 1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선정된 친절공중위생업소에는 현판과 지정증을 교부하고, 50ℓ 종량제봉투를 1년에 120장씩 총 3년간 지급한다.

청주에는 친절공중위생업소 337곳이 지정·운영 중이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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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역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분야가 넓어진 만큼 충북 농축산물 활성화와 농업인분들을 위해 더 부지런히 움직여보고자 합니다." ◇지난해 농협은행 본부장에서 총괄본부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먼저, 충북농협을 아낌없이 성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지난해 농협은행 본부장에 이어 이번에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농업인구 감소와 농촌 고령화, 각종 자연재해 등 농업·농촌을 둘러싼 녹록치 않은 환경을 생각하면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 솔선수범하는 낮은 자세를 통해 범 충북농협 5천여 직원들과 마음을 합쳐 올 한 해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충북농협의 향후 운영 방향은 "올해 충북농협의 운영방향으로 제일 먼저 강조한 것이 농업인 실익제고다. 올해도 국제정세 불안으로 각종 영농비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부진으로 농업인들에게는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농자재 입찰과 계통구매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영농비용을 절감하고 창의적 마케팅과 유통구조 혁신으로 농업인들께서 정성껏 가꾼 충북 농축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