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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읍면 순방
지역현안, 여론 수렴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웹출고시간2024.01.17 14:40:07
  • 최종수정2024.01.17 14:40:07

송인헌 괴산군수.

ⓒ 괴산군
[충북일보] 송인헌 괴산군수가 오는 22일 괴산읍을 시작으로 11개 읍면을 방문해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는 읍면 주민대표와 농민, 청년, 다문화가정, 소상공인 등이 군수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순방에서 전통시장과 상인회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마련한다.

또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 불편과 건의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토크콘서트가 지역의 현안 공유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방 일정은 △22일 괴산읍 △23일 장연·불정면 △24일 청안면 △29일 감물·소수면 △30일 문광·청천면 △2월 1일 칠성면 △2일 연풍면△5일 사리면 순으로 진행된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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