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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17 13:27:16
  • 최종수정2024.01.17 13:27:16

옥천군이 교육부의 '장애인 평생 학습도시'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충북일보] 옥천군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의 '장애인 평생 학습도시 운영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올해 국비 7천만 원을 포함해 모두 1억4천만 원을 들여 문해와 수어 교육, 직업기초 교육, 문화예술 활동, 소통 버스 등 12개 과정을 운영한다.

군은 2021년부터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했다.

지난해 군 단위 가운데 처음으로 장애인 평생 학습도시로 뽑혀 군비 포함 전체 사업비 7천800만 원을 들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대상 7개 과정을 운영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2년 연속 선정에 따라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환경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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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