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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일학습병행 재직자 교육 운영

도내 21개 기업 근로자 150여명 참여

  • 웹출고시간2024.01.10 16:56:05
  • 최종수정2024.01.10 16:56:05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1년 과정의 일학습병행 재직자 교육을 10일 시작했다.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일학습병행 재직자 교육을 10일부터 1년 과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청주카리타스노인요양원 외 20개 기업 150여 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기업이 채용한 근로자에게 NCS 기반의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훈련 종료 후에는 학습근로자의 역량평가, 국가평가자격 인정을 통해 고용촉진,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교육한다.

충북보건과학대는 2014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재직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 후 △사회복지서비스 △의료코디네이터 △의료기관행정관리 △총무·인사 △요양보호 △기계요소설계 △전자기기생산 등 7개 직무분야에서 교육을 하고 있다.

또 지역 내 '고용활성화와 평생직업교육 실현'을 위해 △일학습병행 △고등교육거점지구사업(HIVE 2.0)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2.0 사업에 선정돼 지역 성인학습자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관계자는 "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산업체 수요 중심의 평생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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