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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 4분기 '충주-청렴인, 친절직원' 선정

  • 웹출고시간2023.12.04 14:40:54
  • 최종수정2023.12.04 14:40:54

연수초 송현선, 오석초 황지현, 본청 박혜지 주무관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은 4일 2023 4분기 충주-청렴인으로 연수초 송현선, 친절 직원으로 오석초 황지현, 충주교육청 행정과 박혜지주무관을 선정했다.

송 주무관은 연수초로 발령받아 현재까지 학교회계 집행, 학교발전기금 업무 담당자로서 학교회계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공무원의 기본자세인 청렴 의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부패 유발 요인을 제거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 충주-청렴인으로 뽑혔다.

황 주무관은 오석초에서 민원, 급여, 기록물 업무 등을 담당하며 친절한 태도와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인을 응대하고, 학생과 교직원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참여, 화목한 학교 분위기 조성에 기여해 친절직원으로 선정됐다.

박 주무관은 맞춤형복지 담당자로 그와 관련된 여러 민원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충주교육청 부속실에 근무하며 민원인과 교직원 만족도 제고에 앞장섰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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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