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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학교 권동현 총장,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

학생, 교사, 학부모에게 교권과 학생 인권에 대한 중요성 알리기

  • 웹출고시간2023.11.16 13:44:33
  • 최종수정2023.11.16 13:44:33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세명대학교 권동현 총장.

ⓒ 세명대학교
[충북일보] 세명대학교 권동현 총장이 지난 15일 학생·교사·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학생, 교사, 학부모에게 교권과 학생 인권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서로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9월 11일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시작됐으며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등 충북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권동현 총장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호 공감대 형성을 통해 세명대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문상호 총장의 지명을 받은 권동현 총장은 다음 주자로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이종서 총장을 지명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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