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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3 23:39:46
  • 최종수정2023.05.03 23:39:46
[충북일보] 청주에서 생후 9개월 된 영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달 29일 새벽 2시 2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빌라에서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고 3일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영아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당시 30대 친모 A씨는 영아를 혼자 두고 3시간가량 외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을 의뢰한 결과 영아의 사인은 질식사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친모가 아이를 두고 외출한 이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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