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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3 17:58:01
  • 최종수정2023.05.03 17:58:01
[충북일보] 충북지역은 4일 늦은 오후부터 6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 30~100㎜의 비가 오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특히 어린이날인 5일에는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비바람으로 인해 야외 행사는 진행되기 어렵겠다.

계곡이나 하천 상류에서 내리는 비로 인해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도 자제해야겠다.

매우 강한 호우 시 논둑이나 물꼬를 점검하는 것도 위험하다.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 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4일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13도·청주 15도 등 10~15도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청주 24도 등 22~25도다.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31~80㎍/㎥)'으로 예보됐다.

연휴인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5~18도고, 낮 최고기온은 20~23도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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