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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청량리~제천~영주 새마을호 운행 중단' 철회 촉구

제천범시민단체, 중앙선 새마을호 운행중단 철회를 위한 결의문 채택

  • 웹출고시간2017.12.06 14:04:26
  • 최종수정2017.12.06 14:04:26

제천범시민단체 참가자 전원이 중앙선 새마을호 운행중단 철회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제천] 제천시가 지난 5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앙선 새마을호 운행중단 철회를 위한 제천시민 결의대회'를 가졌다.

'지방분권 개헌 제천회의 출범식'과 함께 연계된 이날 결의대회는 제천범시민단체 참가자 전원이 중앙선 새마을호 운행중단 철회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지난달 27일 국토교통부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와 관련 서울~강릉 간 KTX의 열차운행 계획을 수립 확정하며 청량리~영주 구간 새마을호 열차를 4회(1일) 감축하는 열차운행 중단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제천시는 제천시민의 정서를 반영하지 않은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의 운행중단 결정은 국토 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정책이라 판단해 이날 오후 4시 영주시청에서 인근 4개 시·군(제천, 단양, 영주, 봉화, 예천)과 긴급회의를 가졌다.

이어 5개 시·군 시장·군수들은 6일 국토교통부장관을 찾아 지역 의견과 항의 서한문을 전달한 뒤 일방적인 운행중단 계획을 전면 철회해줄 것을 요청했다.

제천시는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각 읍면동 현수막 게시 및 직능단체 회의를 통해 시민들의 계속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운행중단 철회 촉구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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