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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전국자유수호 웅변대회 개최

최우수상, 충주고 장주익·충주여중 장새별·충주 대림초 이한성 차지

  • 웹출고시간2015.06.04 15:24:00
  • 최종수정2015.06.04 15:24:00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회장 장완기)가 마련한 제52회 전국 자유수호 웅변대회(대통령배) 충주예선대회가 4일 호암예술관에서 학생 및 학부모, 자유총연맹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북일보=충주]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회장 장완기)가 마련한 제52회 전국 자유수호 웅변대회(대통령배) 충주예선대회가 4일 호암예술관에서 학생 및 학부모, 자유총연맹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실시된 이번 대회는 6.25전쟁 65주년을 맞아 국민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자유민주주의 옹호ㆍ발전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주사회 발전과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됐다.

충주예선대회 최우수상에는 충주고 장주익(2학년), 충주여중 장새별(3학년), 충주 대림초 이한성(6학년) 군이 차지했다.

최고득점자인 장주익 군은 충청북도 대표로 24일 중앙본부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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