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핫클릭]주말 실시간 지선기사 강세 속 미스충북 눈길

5월 마지막 주 충북일보 온라인 '

  • 웹출고시간2014.05.29 15:23:43
  • 최종수정2014.06.12 15:33:30
2014년 5월 마지막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주말에 출고된 지방선거 관련 기사 강세 속 미스충북 키워드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더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미스충북 선발대회' 진(眞)의 영예가 김희진 양에게 돌아갔다는 소식이 이번 주 가장 많이 본 뉴스 1위를 차지했다.

2005년부터 10회째 충북일보가 주최하고 있는 미스충북 선발대회는 톡톡히 트래픽 효자 노릇을 하던 본보의 대표 킬링콘텐츠다.

이전 미스충북 대회기간에는 대회 관련 기사가 베스트 뷰를 싹쓸이 하는 현상이 일반적이었지만 올해는 관련 기사 6꼭지 중 2꼭지만이 주간 베스트뷰 TOP 10에 진입했다.

이는 온라인 독자들의 관심이 지방선거와 세월호로 분산되며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청주·청원권 40대 표심이 충북지사 선거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한 '충북지사 선거 '청주·청원권 40대 표심'에 달렸다'가 미스충북 뒤를 이었다. 이 기사는 연령·지역별로 구분한 도내 유권자 현황과 역대 투표율, 그리고 최근 정국 분위기와 그리고 전문가의 의견을 인용하며 해당 예측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23일 금요일에 웹출고된 '청주 재원철강㈜ 경영난에 최종 부도'가 주간 베스트 뷰 3위에 올랐다. 청주의 중견 철강 유통업체인 재원철강㈜이 명암타워 건설 등 사업확장으로 인한 자금난과 중국산 저가 철근의 저가공세를 버티지 못하고 부도 처리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4위는 '22일 '2014 미스충북' 본선 열린다'가 차지했다.

5위에는 '윤진식·이승훈 vs 이시종·한범덕 주말 대회전'이 올랐다. 24일 주말에 웹출고 된 이 기사는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 후 첫 주말을 맞은 윤진식·이시종 지사 후보들이 하루 10여개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도했다.

지난 23일 KBS청주 공개홀에서 열린 비례대표 충청북도의회 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 모습을 생생히 전달한 '여야 도의원 비례후보 민선5기 도정 공방전'가 그 뒤를 이었다.

7위는 '제2경부고속도로 논란 '검찰 고발사태'로 비화'가 차지했다. 이 기사는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와 새정치연합 이시종 후보 간 제2경부고속도로 노선 공방전이 결국 검찰 고발사태로 이어졌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일꾼론 vs 책임론…여야 '13일 혈투' 돌입'이 여덟 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9위는 ...한 소식을 보도한 '임각수 "새누리 충북도당 해체하라" 비난'가 차지했다.

마지막 10위로는 '이혼율 증가…'부부싸움 칼로 물베기'는 옛말'이 온라인 독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2014년 5월 마지막주 가장 많이 본 뉴스 10

1위 김희진양 '2014 미스충북 선발대회 眞'

2위 충북지사 선거 '청주·청원권 40대 표심'에 달렸다

3위 청주 재원철강㈜ 경영난에 최종 부도

4위 22일 '2014 미스충북' 본선 열린다

5위 윤진식·이승훈 vs 이시종·한범덕 주말 대회전

6위 여야 도의원 비례후보 민선5기 도정 공방전

7위 제2경부고속도로 논란 '검찰 고발사태'로 비화

8위 일꾼론 vs 책임론…여야 '13일 혈투' 돌입

9위 임각수 "새누리 충북도당 해체하라" 비난

10위 이혼율 증가…'부부싸움 칼로 물베기'는 옛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